일하며 느끼며

GIP

평화 강명옥 2006. 6. 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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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20대를 보내고 나의  30대는 GIP에서 시작되었다.

 

광릉 수목원 옆의 우리들만을 위한 캠퍼스는 사계절 아름다웠고 기숙사에서 밤을 새우던 시간들은 지금도 생각만 해도 웃음이 떠오르는 시간들이다.

 

우리들을 위해서 애쓰셨던 여러분들은 아직도 봉사하고 계신다.

 

나이와 기수를 초월해 만나는 순간부터 형제자매로 친근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들이다.

그래서 아직도 졸업생 중에 가장 나이 많은 여학생(?)으로서 나는 많은 동생들을 두고 있다.

 

 

 

If you really care, you'll want to share. 
진정 걱정한다면 나누어주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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