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믿음의 문제

평화 강명옥 2006. 7.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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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2-5:23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12 Now we ask you, brothers, to respect those who work hard among you, who are over you in the Lord and who admonish you.
13 Hold them in the highest regard in love because of their work. Live in peace with each other.
14 And we urge you, brothers, warn those who are idle, encourage the timi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5 Make sure that nobody pays back wrong for wrong, but always try to be kind to each other and to everyone else.
16 Be joyful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9 Do not put out the Spirit's fire;
20 do not treat prophecies with contempt.
21 Test everything. Hold on to the good.
22 Avoid every kind of eveil.
23 May God himsel, the God of peace, sanctify you through and through.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kept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전교인수련회가 27일에서 29일까지 2박3일 동안 담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그동안 교역자 및 준비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하였다.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사정상 신청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담터는 15톤 트럭으로 3500대 분의 흙이 들어가고 교인들이 매주 목요일이면 가서 일군 수련회라 한다.
모든 것이 잘 준비되어 있는데 문제는 ‘모기와 벌레’이다.

 

수련회 참가자들은 번개탄이다.
떨어져 있으면 약하고 함께 있으면 세지는 불길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떨어져 있으면 안 된다.
가까이 지내야 한다.

 

호텔만큼의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수련회 생활은 천국생활이 될 것이라 보장한다.
행복은 좋은 휴가와 쉼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을 때 행복한 것이다.

 

수련회 프로그램 중에 ‘한마음운동회’가 있다.
그것을 위해 티셔츠를 주문하였는데 그것을 우리가 입기보다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우리가 같은 옷을 입지는 못하나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회 기간 동안의 활동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찬양단도 같은 옷을 준비하려다가 각자 입고 있는 옷 그대로 활동하기로 했다.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것’으로 ‘긴급재해봉사단’을 만들고 싶다.

 

오늘의 말씀에서 바울이 주는 마지막 권고는 다음과 같다.

 

서로 화목하라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온 영과 혼과 몸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 되게 하실 것이다.

이것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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