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자유로운가?

평화 강명옥 2006. 11.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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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2:1-2:10

 

세계사 속의 교회사가 의미 있듯이 교회사 속의 세계사도 의미가 있다.
십자군 전쟁이 그러했고 종교개혁이 그러했다.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문제가 토론되었다.
신성을 인정하는 삼위일체론을 주장한 아타나시우스 주장이 채택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을 주장한 아리우스는 이단으로 파문되었다.

 

사도들의 회의에 바울과 바나바와 디도가 참석하였다.
그리고 이 회의에서 바울의 사도성과 주장이 공인되었다.

 

바울은 할례를 부정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구원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한 것이며 따라서 디도에게 할례를 받지 않게 하였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베드로가 유대인에게 전도를 하였듯이 바울은 이방인에게 말씀을 전한 것이다.

 

바울은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는 것이 함께 해야 할 일이다.
구제를 은밀히 할 때 아버지께서 이를 갚으신다고 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안에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워야 한다.
우리는 자유하며 살고 있는가?

 

 


If you seek wise counsel you multiply your chances for sound decisions. 
현명한 충고를 구한다면 바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몇 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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