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킬 이유

 

 

신명기 4:7-4:14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하셨으며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사람을 찾는 종교이다.
늘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예언자를 통해 사람을 찾았으나
나중에는 직접 사람을 찾으러 오셨다.
그리고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리라고 하셨다.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숨지 말자.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과 숨바꼭질을 하지 말자.

'큰 나라'는 하나님과 숨바꼭질을 하지 않는 나라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큰 나라이다.

 

단칸방에서 살지라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다면
큰집에서 사는 것이다.
 
유대인의 교육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는 것이다.
묵상은 되새김질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2006년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셨던 일을 몇 번이나 자랑하였으며 되새김하였는가?
올해 무엇이 자랑스러웠는가?

 

하나님을 잘 아는 복된 삶을 살자.

 

If you get definite with God,
He'll get definite with you. 
당신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분명해지면,
하나님도 당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분명해지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