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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모임이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발전에 대한 기원과 그리고 감사가 함께 했다.
돌아오는 길, 텅 빈 시청 앞의 잔디밭을 밟고 길을 건너가는데
다양한 색의 국화꽃들이 소품처럼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오래가는 꽃, 국화.
어렸을 때 학급 미화에 주로 쓰이던 국화화분.
정겨워서 몇 장 찍었다.
You can teach more with your life than with your lips.
입으로 보다는 삶으로 더 많은 것을 가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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