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5만명이 모인 경기장 한가운데를 걸어다니다

평화 강명옥 2006. 11. 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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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대구에서 세계육상대회가 열렸다.

약 5만 명의 관중이 모여들었고 인순이를 비롯한 가수들의 열창이 있은 후 경기가 진행되었다.

 

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장대높이뛰기, 넓이뛰기, 삼단뛰기.....
다양한 육상종목이 넓은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함성과 함께 불꽃 튀는 대결이 벌어졌다.

 

110m허들의 세계기록보유자인 중국의 류시앙이 많은 박수를 받았고
여자장대높이뛰기의 스타인 러시아의 이신바예바가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 도중에 일로서 그 경기장 한가운데를 걸어갔다가 걸어 돌아왔다.
그 장면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Conscience is like a sundial: when the truth of God shines on it, it points in the right direction. 
양심은 하나님의 진리가 그 위에 비칠 때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는 해시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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