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RlsZag--Eg 사는 동안 여러 모양의 큰 파도를 남편과 함께 넘어왔습니다. 요 몇 년 동안 인생의 큰 파도를 함께 넘고 난 후 작년에 남편이 작사를 하고 작곡을 한 곡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하는데 나도 남편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남편이 "고맙습니다"를 다시 불러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다음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부부가 서로 부르면 좋을 듯 합니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그래서 부부... 뿌뿌 ! 참으로 많은 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살 맛 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우리 처음 만날 때 꽃길만 걸을 거라 생각했지만 힘든 가시밭길도 때론 걸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