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65세 그 나이 미국에 사는 친구가 안식년으로 와서 한 달에 한 번 만나 점심을 하고 차를 마시며, 주제가 없으나 주제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다음 달이면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가서 다 함께 하는 마지막 모임에서 차 마시다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46년을 자주 그리고 가끔 만나온 인연들. 친구가 앞으로 매년 한국에 오겠다고 했으므로 이렇게 다같이 만나는 일정은 내년입니다.모쪼록 다들 건강하고 평안하기를!#친구 #우정 #65세 #건강 #평안 살아가노라니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