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오늘 대림절 둘째 주일 하나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2024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은혜로 이끌어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자 함에도 기도가 부족하고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따라 살아 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바쁜 시절을 건강하게 평안하게 잘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 2025년을 기쁘게 맞게 하시고 새로운 소망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살아가는 자리에서 믿음이 자라고 더 많은 은혜를 나누고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