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주혁신도시까지 걷기 볼 일이 있어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역에 갔다가 혁신도시 아파트 집에까지 걸어왔습니다. 거리가 6.7키로미터로 나오는데 그 이전에 걸은 검음수를 빼면 대강 13,000걸음 쯤 됩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매주 한번 정도는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볼 작정입니다. 언젠가 원주역을 이용하게 되.. 살아가노라니 2017.04.29
제1회 남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 제1회 남산둘레길 걷기축제에 왔습니다. 접수자가 2천명이라고 합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둘레길이 기대됩니다. (2015.11.07.토.오전) 여행, 사진, 행사 2015.11.07
가라산 산책 1998년 서울 충정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안에 있던 교회가 화정으로 이사하던 초기 제직들과 함께 교회 앞쪽에 있던 가라산을 오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가라산을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부터 가끔씩 주일 점심시간에 가라산으로 산책을 가곤 합니다. 동네에 있는 나지막.. 믿음 이야기 2015.03.12
산책 요즘 특별히 점심 약속이 따로 잡히지 않는 한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걷습니다. 보통은 양재천을 오가는데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근처 동산에 올라보았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은 오르기도 쉽고 내려가기도 편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5.02.03
내가 뛸때 사무실 앞 횡단보도 신호가 상당히 짧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넙니다. 처음에는 왜이리 신호가 짧아서 이 나이(?)에 뛰게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만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횡단보도에서만 뛰게된.. 살아가노라니 2014.11.25
헬스클럽 드디어 십몇년 만에 헬스클럽에 등록하였습니다. 근육을 키운다는 기구운동 몇가지 하고 40분 걷기를 하는데 적절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40분 동안 무엇을 할까 하다가 첫날은 여러 제목으로 기도를 하고 오늘은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운동도 하고 기도시간도 확보하고 정말 .. 살아가노라니 2014.01.25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평소 걷는 사람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피서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양재천이 조용합니다. 붐비는 저녁을 준비하는 양재천의 고요함이 내리쬐는 태양의 따끈따끈함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8.16
아이들의 관점에서 쓰인 '부모를 위한 계명' 아이들의 관점에서 쓰인 ‘부모를 위한 계명’ 1. 우리 손은 작아요. 제가 침대를 정리할 때, 그림을 그릴 때, 혹은 공을 던질 때 완벽하길 기대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 다리는 짧아요. 제가 갈 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주세요. 2. 우리 눈은 세상을 충분히 보지 못했어요. 안전하게 이 세상을 .. 기도와 말씀 2013.05.08
적십자(마산) 무학산 둘레길, 깨끗하게 이용해요~ 무학산 둘레길, 깨끗하게 이용해요~ 5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산지구협의회(회장 이남휘)소속 90여명의 봉사원들은 최근 웰빙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학산 둘레길에서 ‘그린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마산지구협의회 이남휘 회장은 “바다를 조망하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책로는 ..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6.09
남산과 벚꽃 남산에는 여러 갈래의 산책길이 있다. 이 날은 지난 번과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남산 방향표지판 꽃은 언제 봐도 좋다 봄의 화사함 아름다움 벚꽃이 한창이다 점심시간 산책하는 직장인들 산책로에서 내려오는 길에 숭의초등학교가 있다. 학생들 숭의초등학교 전경 숭의대학교 남산 입구에 자.. 여행, 사진, 행사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