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내리기 다시 계단오르내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외출할 때 가능하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통 계단은 한가합니다. 오늘도 외출할 때 지하철 계단을 상당히 오르내렸습니다. 그.. 살아가노라니 2015.02.09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에코벽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을 방문했을 때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벽의 그림과 글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시원한 그림들이 계단 오르내리는데 즐거움을 주고, 어떤 학실한 운동효과가 있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에스컬레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려고 노력하는.. 이런저런 생각들 2013.06.26
18층 계단 오르내리기 점심을 먹은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연구소가 있는 18층까지 걸어올라왔습니다. 더운 여름 실내에서 하기 좋은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 가능하면 매일 해볼까 합니다. 요즘 평생 가장 무거운 발걸음으로 지구를 밟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운데 그 부담을 덜어볼까 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3.06.13
남산 산책길 (1) 점심을 먹고 가장 남산산책길에 나섰다. 계단이 나무라 밟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았다. 제법 한참을 올라가는 길 남산의 개나리와 벗꽃 무리 개나리와 진달래가 잘 어울린다, 산책길 옆에 새로 만들었다는 냇가 길섶에 핀 꽃이 눈을 끌고 그 옆에 단풍낙엽이 또 눈을 끈다. 산책하는 사람들의 평화... 꽃.. 살아가노라니 2010.04.20
남산에서 구르다 저녁 모임이 있어서 남산 골목을 내려오다가 굴렀다. 그것도 제대로 굴렀다. 계단을 내려오기 전에 어쩐지 느낌이 이상해서 같이 가는 동료에게 계단 조심하자는 말까지 하고 계단난간을 붙잡았다. 긴 계단이 끝나고 딱 네 개짜리 계단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만 마음을 놓았다. 첫째 계단에 발을 딛는 .. 살아가노라니 2009.12.13
계단 좋아하기 얼마 전부터 다시 만보기를 차고 다닌다. 운동은 해야겠는데 지금으로서는 걷는 것이 최선이고 만보기가 한 걸음이라도 더 걷게 하는 동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대외 활동이라는 것이 매일 집 근처 도서관 가는 것과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는 것이다. 병원에 가자면 일정거리를 걸어 지하철을 타.. 살아가노라니 200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