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권사 의선교회 성금요일 기도 (2011. 4. 22) 하나님 아버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허락하신 사람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성금요일의 저녁 우리가 모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고통을 기억하고 우리.. 기도와 말씀 2011.04.24
나에게 귀를...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탄식과 한숨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길을 열어주실것이라 믿습니다^^ 기도와 말씀 2011.04.08
그가 너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하나님은 나로 이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신다는데 나는 이 찬양을 부르면 눈물이 난다. 기도와 말씀 2010.04.11
해피 이스터 (Happy Easter) 부활절 즈음 카드를 한 장 받았다. 부활절카드였다. Happy Easter! 서울여대 바롬교육 담당 조교로부터 온 Happy Easter였다. 4번 하기로 한 신입생 특강을 2번하고 난 주일이 부활절주일이었다. 아마도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는 부활절축하카드가 아닐까 싶다. 샬롬, 평안, 축복, 사랑! 고맙고 감사한.. 일하며 느끼며 2010.04.09
불쌍히 여기며 불쌍히 여기며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 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 기도와 말씀 2009.11.08
내가 어려울 때에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 기도와 말씀 2009.07.19
밑줄 긋기 책을 읽으면서 어떤 구절에 밑줄을 긋는가? 삶 속에서는 어떤 곳에 밑줄을 긋는가? 오로지 우리 가족의 삶에만 밑줄을 긋는 것은 아닌가?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자기가 번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자본주의사회라고 하더라도 돈을 쓸 때는 이웃을 돌아볼 줄 알아야 .. 기도와 말씀 2007.04.30
만남 사도행전 22:6-22:10 만남은 물리적인 시간의 길이가 문제가 아니다. 청나라에 등석여와 포세신이라는 유명한 서예가들이 있었다. 등석여는 누구에게든지 가장 뛰어난 제자는 포세신이라고 하였다. 포세신은 등석여가 스승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30년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평생에 딱 한번 열흘을 같이 .. 기도와 말씀 2006.11.28
전쟁 민수기 31:1-31:8 / 고린도 후서 10:3-10:6 모압과 미디안에서 미인계를 써서 이스라엘 남성들을 초청한다. 제사에 참석한 이스라엘 남성들에게 우상숭배에 대한 벌이 내려져 2만4천명이 사망한다. 비느하스로 인해 벌이 그친다는 것이 25장의 내용이다. 그 비느하스가 선봉장이 되어 이스라엘과 미디안의 .. 기도와 말씀 2006.11.22
졸음의 꿀맛 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은? 졸린 눈 위에 있는 눈꺼풀. 어디선가 읽었던 것인데 예전에 그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 수업시간이었는데 쏟아지던 졸음을 어찌하지 못해 쩔쩔매며 정말 그렇게 눈꺼풀이 무거울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경험이 있음에도 나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조는 것도 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