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2017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전체 참석자들 찍은 사진을 올릴 경우 초상권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여 직원들이 미리 도착하여 준비 점검 사진을 올립니다. 평소 매일 아침 기사로 이름이 익숙했던 기자들과 만나 건강보험 문제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행복을 나누는 무료 국수 나눔터 개소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가 호주 맥쿼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서울 번3동 임대아파트 단지 번리공원 내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한 무료 국수 나눔터를 열었다. 4일 오후 적십자 봉사원들과 맥쿼리은행 직..

적십자, 관내 초등생 대상 '위기탈출! 응급처치 교육' 2010년 04월 15일 (목) 09:48:32 허영희 press@incheonnews.com 대한적십자 인천지사(회장 임남재)는 송림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위기탈출! 응급처치 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실..

이번 학기 마지막 강의시간에 전반 1시간 동안은 기말시험을 치르고 후반 1시간은 마지막 강의를 하였다. 그동안 정치학과 전공과목으로 가르쳐오다가 교양과목을 하게 되니 우선 학생 수가 늘었다. 처음 수강신청을 했다가 첫 시간 둘째 시간 들어보고 빠져나간 학생이 많았고 그 다음에 늦게 신청해..

평소 돈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 이야기를 듣고 곰곰 생각해보면 맞는 이야기 같다. 무엇이든 좋아하고 쫓아다녀야 잡히는 것이 어찌 돈 뿐이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평소 잊고 살다가 유독 부자가 되고 싶은 때가 있다. 그것은 빌 게이츠에 ..

“통일·외교라인 전면 쇄신을” [경향신문] 2008년 12월 11일(목) 오후 06:14 ㆍ남북경색 관련 전문가 134명 공동성명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등 남북관계 전문가 134명은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강경기조로 흐르고 있는 대북정책을 전환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9년 전 해외원조 관련 국제협력 일을 할 때였다. 하루는 신문사라면서 전화가 왔는데 <일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난에 나에 대한 취재기사를 싣고 싶다는 이야기였다.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느냐고 하였더니 당시 정무제2장관실(지금의 여성부)이 주관하여 여러 사람이 글을 써서 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