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경쟁자는 이 학교 학생들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경쟁자는 이 학교 학생들이 아닙니다. 전 세계 여러분과 같은 학년의 학생들입니다." 1973년 중학교 2학년 시절 어느 날, 물상 시간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41년이 지난 요즘 선생님의 이 말씀이 가끔씩 떠오릅니다. 아마도 강의를 할 때나 특강을 할 때나 학생들과 청년들.. ODA·통일·북한 2014.02.13
2014 여성신년인사회 참석 2014 여성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 여성의 힘으로 열어가겠습니다." 표어처럼 닫혀있는 여러 문들이 활짝 열리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세계의 희망으로 확산될수 있기 바랍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4.02.04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 참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사람을 키우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유네스코의 활동으로 세계는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희망 메시지에 쓴 것처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를 위해 많은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4.02.03
카드 정보 유출 비상사태 카드 정보 유출, 몽땅 털렸군요. 국가 비상사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나쁜 마음 먹으면 온 나라를 뒤집어 놓을 수 있다는 정보화사회의 위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온갖 피싱 및 유사 범죄에 시달리는데 앞으로 정보보안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 사회에 대하여 2014.01.21
서울시장 연하장 오늘 서울시청이 보내온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2년간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해온 덕입니다. 내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시민의 말씀도 놓지 않겠습니다. 시민과 잡은 손도 놓지 않겠습니다. 2014년에도 시민이 시장입니다. 시민이 국민으로 바뀌어도 좋겠다는 생.. 사회에 대하여 2013.12.26
국기에 대한 맹세 그리고 경례 지난 10월 <2013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때 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일 아침 저녁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우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지냈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정부 행사 아니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인가, 어쩌다 .. ODA·통일·북한 2013.12.05
개발협력네트워크 2013 포럼 이후 11월 9일 둘째주 토요일에 개발협력네트워크 포럼이 있었습니다. 기도로 시작한 포럼은 주제 발표자들의 열정과 청중들의 열심으로 한시간 이상 시간이 밀려나가면서도 잘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관심 지역별로 모여서 시작된 토론은 당초 예정 시간보다 한참을 넘겨서 간신.. ODA·통일·북한 2013.11.20
독립공원 독립관 제74회 순국선열의 날 대한민국 순국선열 애국지사 영령 추모제전 귀가 길에 독립문역에서 전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독립문을 지나 독립공원을 지나는데 공원 안의 독립관에서 행사가 있었던 듯 했고 한창 의자 등 행사기물을 치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지나치다가 마음이 쓰여서 뭔가 가까이 가서 봤더니 오늘이 제 74회 `순국선열의 날`이었고 애국지.. 사회에 대하여 2013.11.17
세종 이야기 광화문에 있는 '세종 이야기' 전시실 둘러보면서 조선 500년의 기반을 마련한 세종대왕의 리더십에 대하여 그리고 오늘날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3.11.14
<개도국 직업훈련 지원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사후관리 방안> 자문회의 참석 "개도국 직업훈련 지원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사후관리방안" 관련하여 자문회의에 참석했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연구진들과 대학, 연구소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ODA 프로젝트의 직업훈련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ODA·통일·북한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