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의 날 나들이 (1) 원당 경마교육원 가는 길 교회 소그룹의 날 점심식사 담당이라 바쁘게 움직이고 설겆이까지 모두 마친 후 목적지인 원당경마교육장으로 향했다. 경마교육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서삼릉으로 가는 길이었다. 맑은 주일 오후 사람들이 많아서 입구부터 주차할 공간이 거의 없었다. 여기부터 걸어서 600미터 들어가면 서삼릉이 나.. 믿음 이야기 2010.04.11
불쌍히 여기며 불쌍히 여기며 (에베소서 4:25~32)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 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 기도와 말씀 2009.11.08
북한방문 (18) 남측 과 북측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기 전에 통일교육원에서 사전교육을 받았다. 내용은 남북관계, 남북협력, 북한의 현재, 사전에 주의할 내용 등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사전교육을 받는 다는 것을 북측에서도 세세하게 잘 알고 있었다. 워낙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보니 혹 실수가 있을까 염려한 .. ODA·통일·북한 2008.11.14
북한방문 (10) USB와 기억기 북한에 머무는 동안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상점에 들를 기회는 없었다. 대신 평양에서 머물렀던 <양각도호텔>, 냉면을 먹으러 갔던 <고려호텔> 그리고 묘향산을 방문했을 때 머물렀던 <향산호텔>에 있는 상점에 오며가며 들러 판매대에 있는 물건들을 둘러보았다. 물건들 중에 USB가 있는 .. ODA·통일·북한 2008.11.13
싹퉁바가지 & 싸가지 요즘 인기 있는 씨트콤에 시어머니로부터 ‘싹퉁바가지’라는 소리를 듣는 며느리가 나온다. 자기 할 일 다 하고,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그래서 일면 어른 입장에서는 버르장머리 없게 보이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 거기에는 전성기가 지나서 뒷자리에 물러나 앉은 어른 세대가 패기 있고 자신만만한 .. 살아가노라니 2007.02.14
'망할 놈'의 물과 '정말 예쁜' 물 예전에 받아 본 글이다. 새삼 '생명'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 긍 정 >> 일본의 한 대안의학자는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우선 똑같은 물 두 잔을 컵에 떠놓았습니다. 한쪽 컵에는 '고맙습니다'라고 다른 컵에는 '망할 놈'이라고 쓴 글자를 붙여 두고는 며칠 후 컵에 든 물의 결정을 카메.. 이런저런 생각들 2007.02.09
양, 원숭이, 말, 소, 호랑이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가치관 테스트란다. 사막을 건널 때 양과 원숭이와 말과 소와 호랑이 다섯 마리를 차례로 버리고 가야한다. 어떤 동물부터 버리고 가겠는가? 최후까지 같이 가는 동물은 무엇인가? 양은 자식 원숭이는 친구 말은 일 소는 돈 호랑이는 권력 모임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을 때 한 사람이 이야기했다. 정치.. 이런저런 생각들 200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