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겸 두 번째 맞는 30살을 축하하며 빨강과 초록 드레스 코드를 맞춘 친구들과 함께 오늘 올해의 마지막 송년회이자 12월 생일인 친구의 두 번째 맞는 30살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하였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터라 아침에 기말고사시험을 마친 후에 근처 백화점에 가서 가장 빨강색의 옷을 골라 입었습니다. 옷으로 머플러로 귀걸이에 반지까지 .. 살아가노라니 2019.12.21
어머님의 망백(望百)을 맞이하여 어머님의 망백(望百)을 맞이하여 어머님 뜻에 따라 몇십 년을 함께 매일 만나고 정을 나누시는 아파트 노인회 회원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음식 분담을 하였고, 음식을 들기 전에 노인정에 함께 가서 자녀들을 소개하고, 평소 어머님과 좋은 관계로 잘.. 살아가노라니 2019.11.14
전라북도 전주 누리기 : (5) 격포항 전주에 내려온 지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어머님이 다니시는 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에 바로 전주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남편의 생일을 맞아 간만에 바다도 보고 생일을 축하하자고 했습니다. 남.. 여행, 사진, 행사 2019.09.01
소중한 내새끼 명옥아!! 생일 저녁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님이 회갑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편지봉투를 주셨습니다. 저녁자리가 끝나고 돌아온 다음 펴본 봉투에는 곱게 싼 종이 안에 축하금과 함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연세 아흔하나 되신 어.. 살아가노라니 2019.03.10
강명옥 60주년 자축 강명옥 60주년을 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일 전 주일인 오늘 60년의 반 30년을 출석한 의선교회 성도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1990년 1월 7일 주일 처음 출석한 이후 서리집사로 10년, 권사로 20년을 보냈습니다. 늘 하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해 항상 송구한 마음.. 살아가노라니 2019.03.03
생일 축하 주일예배 후 제직회 회의가 열렸고 제직회를 마친 후에 권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매월 회의에서 그 달 생일을 맞은 사람들을 축하해주는데 이번 달 생일을 며칠 앞두고 축하를 받았습니다. 축하 노래 부르고 박수치고 불을 껐는데 사진이 흔들렸다고 하여 다시 불을 켜고 사진을 찍었.. 살아가노라니 2016.03.06
1961년 봄 창경원 벚꽃놀이 그리고 생일축하 인사 1961년 봄 벚꽃놀이차 가족이 창경원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은 한창 피었으나 날씨가 꽤 쌀쌀하여 세살박이 딸이 발시려워 하면서 찍었다고 언젠가 어머니가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세월은 흘러 부모님은 안계시고 세살짜리는 어느덧 환갑을 눈 앞에 두고 있게 되었.. 살아가노라니 2016.03.03
목사님의 생일 축하카드 우리 교회 700여명의 성도들은 매년 목사님이 직접 쓰신 생일 축하카드를 받습니다. 올해도 생일카드를 받았습니다. 유일하게 직접 손으로 축하인사를 쓰고 유일하게 우편으로 오는 축하카드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믿음 이야기 2014.03.21
생일 케익 생일 케익 매월 첫째 주일 오후에는 제직회와 권사회의가 있습니다. 권사회의 시 예배와 안건토의가 끝난 후 생일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장권사님이 조심스럽게 초를 몇 개 꽂아야하는지 물었습니다. 54살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면서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48살인가 49살인가 하다가 .. 살아가노라니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