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해피버스데이! 주일 1부예배를 마친후 권사회의때 3월이 생일인 두사람이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권사님의 깜짝 케익으로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었고 호두와 졸인 사과, 유자에 커피까지 들어간 상당히 맛있는 케익이었습니다. 덤으로 군고구마까지^^ 갑자기 앞으로 이 케익이 계속 나오는거냐에 .. 믿음 이야기 2011.03.07
중국 출장 (7) 생일 축하 출장 중에 생일을 맞았다. 사실 생일도 잊고 있었는데 생일 전날 꼼꼼하게 장 챙기는 권사님으로부터 문자를 받고 알았다.^^ 그 날 회의가 끝난 후 일본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일본대표 중의 한 사람이 그날 생일이어서 호텔측으로부터 케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자리에서 내일..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3.24
기쁨 내 생일은 3월이다. 3월 권사회의때 권사님들이 한 분 한 분 돌아가며 축복의 말씀들을 해주었다. 그런데 이번달 회의때 생일을 맞은 권사님들과 함께 누락되었다고 생각되어진 나의 생일카드까지 함께 작성되어졌다. 앞으로 생일이 불과 석달 남았는데 뒤늦은 생일축하카드는 또 다른 기쁨을 주었다... 믿음 이야기 2009.12.07
목사님의 친필 생일축하카드 우리 교회 교인들은 생일이 되면 목사님으로부터 친필로 쓴 생일축하카드를 받는다. 초기 성도들이 적었을 때에는 감사하게 받았지만 요즘은 늘어난 성도 수를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한다. 축하카드를 쓴다는 것이 어찌하였건 상대방을 알고 뭔가를 써야하는 것인데 이메일로 축하하기도 그리 쉬.. 믿음 이야기 2009.10.24
생일에 알고 보니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 내 음력생일이었다. 돌아가신 지 열흘 뒤 양력생일이 돌아왔고 생일날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께 갔다. 포천에 있는 교회장지에 납골묘 형식으로 모셨는데 산 중턱이라 높아서 어머니가 다니시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공원묘원 입구 가까이 평지에 다시 자리를 마련했.. 살아가노라니 2006.03.10
생일 상 남편의 생일 상을 차렸다. 평소 먹는 반찬에 미역국 끓이고 나물 몇 가지 더 무치고 전을 조금 부치는 것이었는데 그것도 아침부터 한꺼번에 새로 만들려고 하니 상당히 분주했다. 결혼 생활 10년 정도 하다보니 이제는 둘이 먹는 반찬 양을 스스로 생각해도 기가 막힐 정도로 적당하게(?) 잘 맞춘다. 요.. 살아가노라니 2005.09.06
생일선물은 차 긁어버린 것으로 대신... 결혼전에 생일을 집에서는 음력으로, 교회, 친구들, 또는 회사에서는 양력으로 그렇게 두 번 씩 치렀다. 결혼 후에도 달라진 것 없이 음력으로 하기도 하고 양력으로 하기도 했다. 일정 봐서... 그러나 교회에서는 양력으로 챙기고 있고 아들딸들도 양력으로 챙겨준다. 지난 토요일이 나의 양력생일이었.. 살아가노라니 200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