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5) 바닷가 자메이카 (5) 바닷가 자메이카 킹스턴 공항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출발 전 공항 옆에 있는 항구를 찾았습니다. 인공의 흔적이 거의 없는 자연 그대로 바닷가에는 몇 사람이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배 옆에 써 있는 ‘Prosperity' 이름 그대로 한적한 항구가 사람들로 .. ODA·통일·북한 2012.02.14
자메이카 (4) 자메이카 가면들 자메이카 (4) 자메이카 가면들 데본하우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오면서 입구에 기념품가게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민속품과 그림들이 있었는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가면들이 자메이카 사람들의 특생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두 눈을 감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인.. ODA·통일·북한 2012.02.13
자메이카 (3) 데본하우스 아이스크림(i-scream) 자메이카 (3) 데본하우스 아이스크림(i-scream) 자메이카의 데본하우스는 건축된 지 100년이 넘는 건물로 넓은 정원과 유명한 아이스크림(i-scream)집이 있습니다.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맛은 대한민국의 아이스크림 맛과 별다를 바 없었는데 아이스크림이 i-scream으로 볼 수 있다는 것.. ODA·통일·북한 2012.02.11
자메이카 (2) 레게음악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 자메이카 (2) 레게음악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 모든 출장 일정을 마치고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떠난 것이 토요일 오후 4시 비행기였습니다. 자메이카 일정이 짧아서 오전에 도착한 후 바로 오후부터 기관방문을 시작해서 바쁘게 보냈기 때문에 출발일 오.. ODA·통일·북한 2012.02.11
파라과이 (6) 대통령궁 앞 건물 벽화 파라과이 (5) 대통령궁 앞 건물 벽화 주말 오후, 아순시온 시내를 탐방하는 중에 대통령궁을 지나게 되었다. 자동차가 지나는 도로 바로 옆에 있었는데 지키는 사람이 없이 한가해서 의아했다. 차에서 내려 앞에 가보니 저쪽 나무 그늘에 군인 한 사람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대통.. ODA·통일·북한 2012.02.04
파라과이 (4) 음식과 체형 파라과이 (4) 음식과 체형 파라과이에서 지내면서 참 자연스러운 것이 있었다. 다이어트가 전국민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라면 정말 죽고 싶어질 만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도 흔하다는 것이다. 매년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할 때면 엄청나게(?) 체중을 줄여야 한.. ODA·통일·북한 2012.02.04
파라과이 (3) 하이트맥주와 고양이 파라과이 (3) 하이트맥주와 고양이 아순시온 탐방 중에 한국식품점이 있다고 해서 들렀다. 불과 열흘 전에 한국을 떠났는데 한국식품점이 왜 그리 반가왔던지.. 한국식품점에는 웬만한 한국 식자재와 먹거리들이 다있었다. 야식으로 사발면을 사들고 나오는데 입구에 하이트를 쌓.. ODA·통일·북한 2012.02.04
파라과이 (2) 볼 인사 파라과이 (2) 볼인사 중남미 출장을 다니면서 가장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언어도 아니고 음식도 아니고 인사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뺨을 대는 볼인사가 여자끼리는 아주 자연스럽고 남녀간에도 볼인사가 가장 정중한 인사로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하면 할수록 어색.. ODA·통일·북한 2012.02.04
파라과이 (1) 파라과이 국민녹차 떼레레 공식적인 자리이든 거리에서든 파라과이 사람들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떼레레이다. 컵에 차용 빨대가 있고 찬 물이 들어 있는 물통도 셋트로 들고 다닌다. 파라과이에서 우리 업무를 지원해주었던 보건부 직원 페드로는 가죽으로 싼 떼레레와 물통을 늘상 들고 다녔는데 이.. ODA·통일·북한 2012.02.04
뉴욕 JFK공항 해프닝, 여권 두고 나오다 미아될 뻔 하다 뉴욕 JFK공항 해프닝, 여권 두고 나오다 미아될 뻔 하다 길다면 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 계속 긴장하고 있다가 그 긴장을 잠깐 푼 사이에 일이 벌어졌다. 잠깐 비행기를 갈아타는 뉴욕 JFK 공항 검색은 전신투시기 통과에 철저한 짐 검사에 비자검사에 유독 시간이 많이 걸린.. 일하며 느끼며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