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아느냐? 지난 1월에 12일부터 22일까지 오래 기다려왔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떠나기 전부터 사전에 공부를 했고 그 자료들도 정리해서 열심히 블로그에 올렸다.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성지순례팀이 포기한 관계로 우리는 텅텅 빈 비행기를 타고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우리.. 성지순례 2009.09.03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 기도와 말씀 2009.08.02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453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 주는 나를1.wma.mp3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7.06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1 출퇴근 시 주로 극동방송을 듣는다. 짧은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 듣는 동안 쉼을 얻기 때문이다. 며칠 전 어느 목사님이 설교 도중 이어령씨의 시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낭독하였는데 그만 마음이 뭉클해졌다. 10대 후반에 하나님을 떠났다가 20대 후반에 붙잡혀 돌아온 내게 시의 내용이 공.. 믿음 이야기 2008.11.07
걸레와 예수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어느 목사님이 이야기했다. “걸레를 들고 자신과 세상을 닦으세요.”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이 일체가 되어 한 생명으로 이끄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이었다. 그러.. 기도와 말씀 2006.12.25
양, 원숭이, 말, 소, 호랑이 중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가치관 테스트란다. 사막을 건널 때 양과 원숭이와 말과 소와 호랑이 다섯 마리를 차례로 버리고 가야한다. 어떤 동물부터 버리고 가겠는가? 최후까지 같이 가는 동물은 무엇인가? 양은 자식 원숭이는 친구 말은 일 소는 돈 호랑이는 권력 모임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을 때 한 사람이 이야기했다. 정치.. 이런저런 생각들 2006.10.24
양과 평화 내가 양떼를 본 것은 몽골에 봉사활동을 갔을 때와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을 때였다. 몽골 초원의 파오 옆에서 노닐던 양들 중 하나는 우리 일행을 위한 희생양이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양떼가 귀여워 같이 한 장 찍었었다. The supreme need in every hour of difficulty is a vision of God. - G. C. Morgan 어려움에 처..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6.09
몽골 봉사활동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바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염려하는 주위 분들에게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가는데 염려말라고 큰 소리치면서도 내심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잘 보냈다. 엄청 바빴었는데 막상 내가가진 사진들 중에 활동사진이 별로 없다. 일찍 일어나 같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믿음 이야기 2006.05.30
새벽예배(2006.01.22.일) 호세아 : 9:1-9:17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방사람처럼 기뻐 뛰어 놀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다운 모습으로 기뻐 뛰놀아야 한다. 우리도 일상 사업에서, 자녀 교육에서, 즐거움 등 모든 면에서 이방 사람 처럼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기도와 말씀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