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소리판(사람이 그리워)을 다녀오다 표가 없다고 일찌감치 표를 예매했던 친구들 중 한 친구가 일이 있어 대타로 장사익 소리판 공연에 갔다. 공연장 옆의 중국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귀퉁이에서 쫓기듯이 짜장면을 시켜 후딱 먹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북, 장고, 해금, 징, 종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기타, 전자기타, 색소폰, 드럼... 동서..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12
나는 천당 예매 끝났다 봉사단 특강을 가서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예전에 내가 봉사단 교육을 맡았을 때 교육생이었고 교육 후 태국으로 파견되었는데 후에 내가 태국사무소로 나가면서 자주 보았던 봉사단원이다. 지금은 영상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봉사단 관련해서도 일을 맡았다고 하는데 내가 강의하는 시간을 촬영하.. 살아가노라니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