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주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아주 가끔 찬송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광복절 주일 예배 찬송을 부르면서 요즘의 우리 사회와 나라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에게 긍휼을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이 짙었을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나라 여명이 .. 기도와 말씀 2019.08.11
원주에서 마지막 새벽예배를 드리고 출근 마지막 주, 원주에 살면서 새벽예배 드리러 가던 길을 몇 달 만에 걸어보았습니다. 새벽 하늘에 구름도 예쁘고 반달도 예쁘고 수변공원의 푸르름도 예쁩니다. 오랜만에 새벽예배 늘 앉던 그 자리에 앉으니 좋습니다. 지난 시간이 감사하고 앞으로 올 시간이 감사합니다. '나 주의 도.. 기도와 말씀 2019.06.27
위정자들에게 듣는 마음을 허락해주셔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온 나라가 하나가 되어 이겨내 왔음을 기억하며 지금의 위기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위정자들에게 듣는 마음을 .. 기도와 말씀 2019.06.09
다양한 갈등과 전쟁의 위험 가운데 있는 온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다양한 갈등과 전쟁의 위험 가운데 있는 이 나라를 지키시고 붙들어주옵소서. 북한 정권의 어리석은 계획은 무산되고, 생명을 빼앗는 전쟁의 무기들은 폐하여지며, 한민족 가운데 평화와 기쁨의 날이 온전히 임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모든 악한 세력으.. 기도와 말씀 2019.05.30
영과 진리로 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은혜로운 주일예배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2. 교회학교 교사•어린이•청소년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3. 봉사하는 교우들의 심신을 지키시고, 몸된 교회를 세워가길 기도합시다. 4. 한 주간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기도합.. 기도와 말씀 2019.05.26
지금 당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우리의 영육을 강건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곤고함에 처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시고, 치유의 광선을 비추사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지금 당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처한 상황을 넉넉히 이겨낼 힘과 용기.. 기도와 말씀 2019.05.21
성경타자통독 마치다 올해 한동안 놓아두었던 성경타자통독을 시작해서 오늘 일독을 마쳤습니다. 처음 일독을 마치는데는 3개월이 걸렸었는데 두번 째 일독은 6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믿음 이야기 2019.05.13
오늘도 이 땅에 오늘도 이 땅에 헐벗고 굶주린 자들, 신음하며 눈물 흘리는 자들, 생업의 현장 속에 고통 받는 자들,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땀 흘리는 군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가정들을 기억하시사, 아름답고 복된 가정으로, 행복한 가.. 기도와 말씀 2019.05.13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직장선교회 수요예배 요즘 외부행사가 많아 직장선교회 수요예배에 잘 참석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일 한가운데서 드리는 예배, 찬양, 말씀, 기도가 참 좋습니다. 바쁜 가운데 함께 하는 동료들이 좋고 감사합니다.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믿음 이야기 2019.05.08
걸음마다 자욱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 속에 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오늘도 이른아침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평생 살아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걸음마다 자욱마다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속에 그려보니 우리가 걸어온 그 길이 하나님 나라요 평.. 기도와 말씀 201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