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보는 세상 이야기 (1) 잠시 컬터앉아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 예술무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 아마추어 가수가 노래준비를 하고 있다. 퇴근길 사람들이 하나 둘 의자에 걸터앉아 노래를 듣고 있다. 잠시의 휴식.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노래, 노래... 서울메트로 예술인 감상비 모금함에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천원씩을 넣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9
해머링맨(Hammering Mand) 오며가며 가끔씩 바라보는 해머링맨. 이름으로는 분명히 남자인데 곡선이 꼭 여자 모습 같다. 하긴 요즘 하늘하늘한 남자들도 많긴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자 햄머링맨도 빨간 모자를 쓰고 빨간 장화를 신었다. 너무 커서 잘 안보이던 햄머링맨이 이제는 모자와 장화 때문에 눈에 들어온다. 해머링맨.. 여행, 사진, 행사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