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오늘도 온라인 예배 두 번 드리다 오늘 부활절 주일도 두 번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온라인 예배가 시작된 이후 몇년 전부터 서울에 있지 않을 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오던 우리 부부가 출석하는 의선교회 예배와 어머님이 다니시는 서부중앙교회 예배를 연속으로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 믿음 이야기 2020.04.12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https://youtu.be/lIU7rp2Rbhc https://www.youtube.com/watch?v=lIU7rp2Rbhc 3년 전 의선교회 '2017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서 낭송하였던 이해인님의 '12월의 시' 입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 번 들어보고 돌아보았습니다. 12월의 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 믿음 이야기 2020.01.07
내자리 몇달 만에 행신동 의선교회에 가서 익숙한 '내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 대부분 늘 앉는 그 자리에들 앉아 고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후 반갑게들 인사하다가 어느 집사님이 '권사님, 교회 떠나신줄 알았어요.'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주에 살고 있다는 소식.. 믿음 이야기 2019.09.22
머그컵과 인연 집과 사무실에서 오래전 부터 받침이 있는 컵보다 머그 컵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기관 방문을 했다가 행사에 참석했다가 기념으로 받은 어떠한 식으로든 인연이 있는 머그 컵이 계속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맨 앞에 있는 컵은 언젠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이 중국쪽에.. 일하며 느끼며 2019.08.02
영과 진리로 1.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은혜로운 주일예배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2. 교회학교 교사•어린이•청소년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3. 봉사하는 교우들의 심신을 지키시고, 몸된 교회를 세워가길 기도합시다. 4. 한 주간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기도합.. 기도와 말씀 2019.05.26
성경타자통독 마치다 올해 한동안 놓아두었던 성경타자통독을 시작해서 오늘 일독을 마쳤습니다. 처음 일독을 마치는데는 3개월이 걸렸었는데 두번 째 일독은 6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믿음 이야기 2019.05.13
네가 꼴찌를 한 것이 참 얼마나 다행이냐! 봉사를 많이 할 직분자를 뽑는 의선교회 항존직 선거가 끝났습니다. 예년처럼 1차 투표에 아무도 뽑히지 못하고 2차 투표에서 1명 뽑히는 식의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러 분들이 뽑혀서 감사하였습니다. 장로 5명, 안수집사 10명, 권사 10명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장로 2명, .. 믿음 이야기 2019.05.09
의선교회 항존직 선거 이번 4월중에 교회에서 항존직 선거(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교회에서는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 일반 성도 등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항존직 후보자 선정 및 선거방법 등에 대한 협의들을 하였고 정관에 따라 자격을 가진 .. 믿음 이야기 2019.03.31
강명옥 60주년 자축 강명옥 60주년을 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일 전 주일인 오늘 60년의 반 30년을 출석한 의선교회 성도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1990년 1월 7일 주일 처음 출석한 이후 서리집사로 10년, 권사로 20년을 보냈습니다. 늘 하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해 항상 송구한 마음.. 살아가노라니 2019.03.03
의선교회 2019 목자수련회 지난 주일 제직수련회에 이어 이번 주일에는 목자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목자들과 항존직, 그리고 청년목자들이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연합찬양예배가 끝난 후 기도로 시작한 목자수련회는 세 조로 나누어 다양한 게임을 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소그룹 돌.. 믿음 이야기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