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32) 홍해 홍해 이름은 예전 근처에 살던 동색 인종에서 시작되었거나 홍해가의 빛나는 암석과 바다 밑에서 빛나는 여러가지 빛나는 침저물 때문에 물빛이 붉은 까닭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홍해는 인도양에서 수에즈만까지 2,160km가 되며 깊이는 3,400m 이상이고 넓이는 200m 이상입니다. 서쪽으로는 애굽, 구.. 카테고리 없음 2010.08.10
성지순례 (30) 성 캐더린 수도원 294년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도로테아가 세계를 받아 캐더린이 되었고, 4세기 막시미니누스 황제 박해시 순교한 캐더린을 기념하여 6세기에 세워진 수도원 <성 캐더린 수도원>입니다. 아랍 정복(641년), 십자군 회복시대(1099~1270년), 터키 오토만(1517년 술탄 셀림1세)의 이집트 및 새내 정복기를 거.. 성지순례 2010.08.10
성지순례 (23) 시내산 1 시내산에서 산상예배를 드리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 2시에 일어나 길을 나섰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해서 가져간 옷은 모두 껴입고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낙타를 타고 시내산 산장까지 올라갔는데 산장 안에서는 따뜻한 물을 끓여서 팔고 있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낙타를 타고 올라갔기 때..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2) 르비딤 신 광야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 장막을 쳤을때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여호수가 싸웠고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손을 들고 있었으며,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출애굽기 17:8~16) 모세가 올라간 산은 오아시스가 한눈에 보이는 타혼(Tahoun)산이라고 합니..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1) 광야오아시스, 휴계소 성지순례길의 오아시스, 휴게소입니다.^^ 몇시간을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해결할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실수 있을뿐만 아니라 제법 특산품도 있습니다. 몇시간씩 광야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꽃과 나무를 보면 그렇게 눈이 시원해질수가 없습니다. 휴게소는 이런 광야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20) 바다온천 무인지경 바닷가에 뜨거운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왕들이 와서 치료차 방문하던 곳이랍니다. 모래사장 이쪽 물이 온천물인데 너무 뜨거워서 오래 발을 담그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온천물이 바다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의선교회 성지순..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9) 광야와 구름기둥 마라의 샘을 떠나 바다로 가는 광야길입니다. 광야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됩니다. 성지순례를 다니는동안 참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름들을 보았습니다. 그 옛날 하나님께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갈 때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그 구름이.. 성지순례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