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환상 이야기 언젠가는 남북통일이 될 것이고 그러면 몇십 년 간 개발도상국을 지원해온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북한에 적용해야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직장을 정리하고 박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박사과정을 마친 후에 한국에 새로 설립된 국제기관에 들어가 기획행정실장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 살아가노라니 2016.04.08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하는 것이 거듭나야 합니다. 진정을 가지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11) - 주.. 기도와 말씀 2016.01.31
인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인사하는 태도입니다 인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인사하는 태도입니다. 봉사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봉사하는 태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믿음이 온전하다면 어찌 사람을 차별하겠습니까? 예수님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ㅡ 주일 예배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5.09.20
환갑에 받는 박사학위 축하하다 오늘 남편이 까까머리 중학교 시절 만나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박사학위를 받는 날이어서 졸업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대학 졸업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고 은퇴한 후에 박사과정을 시작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환갑이 된 올해 최단기간에 학위를 받게 되었고 다음 학기부터 강의.. 살아가노라니 2015.08.22
인사 들러리가 되었음에도 족합니다 최근 국제협력 관련 공공기관 비상임이사직에 이름이 올랐으나 최종 선정되기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003년 2월 국가인권위원회 국제협력과장직에서 떠난 이후에 학교강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 등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공직에 지원한 이후 이런 저런 자리에 .. 일하며 느끼며 2015.08.19
안내 매주 교회에서 권사들이 구역을 맡아 예배 안내를 합니다. 12월에는 야외예배실, 1월에는 본당에서 했고, 이번달부터 본당 입구에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 전날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터라 본당 입구 길목에 천을 깔아놓았고, 성도들에게 미끄러우니 조심하시라는 인사를 계.. 믿음 이야기 2014.02.10
손으로 쓴 연하장과 카드 올해 직접 손으로 쓴 카드와 연하장을 몇 장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연말이 되면 카드와 연하장 고르고 쓰는 것이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이메일로, 문자로, 페이스북으로 보내고 답을 합니다. 세상의 대세가 SNS 인사임에도 직접 고르고 쓰고 보내주신 지인들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14.01.05
<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인사와 악수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특강을 할 때 "인사와 악수" 부분에서 자료로 사용하는 사진이 위 사진입니다. "악수할 때 허리 굽히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허리 굽힌 각도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까?" 위 사진은 20여년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사업부에서 근무할 때 사진.. 강의·특강(국제개발협력,국제매너) 2013.07.16
매봉산 독구리 산제당 매봉산에 가니 독구리 산제당이 있었습니다. 500여년전부터 있어왔다고 하며 지금도 매년 음력 10월초 산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산제당 앞에서 정성스럽게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하는 모습에서 '전통', '관습', '풍습', '민속신앙' 등의 여러 단어들이 떠올랐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