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기도와 말씀 2011.03.23
김연아의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우표 광화문 우체국 앞에 걸려있는 대형우표사진 피겨스케이팅 모델은 김연아임이 틀림없다.^^ 우표에 등장한 최연소 인물이 아닐까 싶다. 사회에 대하여 2010.02.14
집사 되기 어려운 교회, 집사 잘 쫓겨나는 교회 이제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다. 며칠 후면 2010년 1월 1일 자정예배를 드릴 것이다. 교회에서는 내년에 교회에서 봉사할 성도들을 정하느라 무척 분주한 기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사업부서는 부서장을 3년씩 하게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여러 자리가 바뀔 것 같다. 나도 해외선교부장을 맡은 지 3.. 믿음 이야기 2009.12.27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 기도와 말씀 2009.08.02
꾼 말씀 : 고린도후서 8:16-8:24 16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7 그가 권함을 받고 더욱 간절함으로 자원하여 너희에게 나아갔고 18 또 그와 함께 그 형제를 보내었으니 이 사람은 복음으로써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요 19 이뿐 아니라 그는 동일한 주의.. 기도와 말씀 2006.09.04
비가 오면 비가 오는 것을 나는 온 몸으로 느끼고 산다. 4년 전 가을 신호등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뒤차에 들이 받치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이다. 차는 탈이 별로 안 났는데 왜 그리 아프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탄식소리를 일년 가까이 듣고 지냈다. 두 달 동안의 입원과 일년이 넘도록 물리치료와 신경치료를 .. 믿음 이야기 2006.06.09
자랑과 교만 1.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어느 친구 집에 놀러갔다. 그런데 그 친구 집 엄마가 나를 보고도 놀라거나 감탄을 하지 않는 것에 내가 오히려 놀랐으니...항상 '공부 잘 하는 아이'로 어디가나 지나친(?) 감탄과 환영을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탓이었다. 이후로도 이 교만은 계속되다가 고등학교 시절 .. 살아가노라니 200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