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하나님의 뜻과 은혜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우리들의 삶을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길에 억지로 주님을 끌어들이려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기쁨으로 따라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을 이용해서 세상적인 목적을 이..

올해도 교회 제직수련회에 신임 제직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평소 매년 3~4명이 임명되고 또한 매년 제대로 제직회의에 출석을 못하여 물러나는 제직 수가 또한 3~4명이 되는데 올해는 17명의 신임 제직이 임명되어 정말 파격적인 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신임제직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우리 주님은 그냥 우리가 사랑스러우시고 은혜 베푸시고 행복해 하십니다. 내가 교만하여 주님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바로 서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린다고 드리고 영광 돌린다고 돌렸지먄 그래도 주님 앞에서 여전히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섬겨왔는지 돌아보면 주님이 함께 하신 것들을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좀더 많이 가졌다고 혹은 교회와 사회에서 남들보더 중..

내일 아니 지금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하고 살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지금 뭐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할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복음에 합당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가치를 증거하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 새벽기도 설교 말..

집이 멀다는 이유에서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들로 요 몇년 간 신년맞이 새벽기도회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부터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교회 갈 때에는 예년과 달리 차를 운전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삼일째인데 택시를 탈 때마..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세상의 막힌 담을 완전히 허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막힌 담을 허무는데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막힌 담을 허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막힌 담이 있다면, 해결안된 문제가 있다면 주님에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올해가 ..

2015년이 이제 4일 남았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와지기 위해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청산할 것을 치우도록 합시다. 이스라엘의 불치병의 중의 하나가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지 않는 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올해 하나님 앞에서 가족과 이웃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의무이면서 특권입니다. 2016년에는 그 특권을 더 많은 성도들이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의 체험을 통해 순종을 배웁니다. 그러나 자신의 선포로 적국인 니느웨가 회개하고 구원을 받자 분노하여 목숨을 걸고 여호와의 뜻을 돌이키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박넝쿨을 통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요나에게 하나님이 만민을 사랑하심을 가르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