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코로나 시절에 마스크 쓰고 투표 끝내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다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민심이 천심'이고 균형을 잡아온 민심이 이번에도 절묘하게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텐데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 사회에 대하여 2020.04.15
총선 투표 하루 전 1968년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 대한 추억을 돌아보며 전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의 77억 인구가 코로나와 전면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여러 나라들이 선거를 연기한 상황에서 예정대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총선을 치루는 대한민국의 투표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계속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총.. 사회에 대하여 2020.04.14
선거 겸손人, 헌신人, 실력人 확신하고 주저 없이 지지하고픈데 보고 보아도 욕심人 이 많이 보인다 (2016.03.25.금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3.25
후배 이십년도 훨씬 전에 대학원을 졸업한 후배가 서울에서 얼마든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고 하며 제주로 갔습니다. 당시 어떻게 저렇게 젊은 나이에 그런 결심을 할 수 있는가 너무도 기특하게 생각했고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사회에 대하여 2016.02.06
우리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낙선하신 분들에게 위로드립니다. 소망을 가지고 지금부터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당선하신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번 선거기간동안의 마음으로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뛰신 분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나라 일꾼들을 뽑기 위해 고민하며 걱정하며 투표한, .. 사회에 대하여 2012.04.12
공천 탈락과 무소속 출마와 낙선의 경험에 대하여 공천 탈락과 무소속 출마와 낙선의 경험에 대하여 요즘 각 당마다 공천 탈락으로 인한 후유증과 소용돌이가 상당히 거셉니다. 공천 탈락으로 갈 방향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심정...잘 이해합니다. <고민 - 출마 결심 - 공천신청 - 공천탈락 - 고민 - 무소속 출마 - 낙선 - 긴 후유증> 을 경.. 사회에 대하여 2012.03.09
면서기라도 하려면 논두렁 정기라도 타고 나야 한다? "면서기라도 하려면 논두렁 정기라도 타고 나야 한다 속담에 “면서기라도 하려면 논두렁 정기라도 타고 나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각 당마다 공천으로 들썩거리는데 총선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정기를 타고 났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국민 생활에.. 사회에 대하여 2012.02.16
2012년 총선에 출마하는 얼굴들을 보며 2012년 총선에 출마하는 얼굴들을 보며 페이스북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올해 총선에 출마하는 얼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참 다행이다. 그렇게 정치가 엉망이라고 험한 욕을 먹으면서도 무엇인가 사회와 나라를 위해 일을 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 사회에 대하여 2012.02.14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1) 결혼 후 가끔 남편은 지나가는 이야기로 내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이 것은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한다는 것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늘 실업자(?)가 될 수있다는 가능성을 100% 지니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집안의 부가 있지 않으면 대부분 아내들이 자신의 이상 실현이 .. 일하며 느끼며 200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