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도 교회를 정하고 다니지 않았다. 마음 속에 무엇인가 교회를 떠났던 당시의 부정적인 생각이 남아 있었고 무엇보다 교회를 정하는 일이 쉽지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창에게서 전화가 왔다. 우리끼리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떠냐고. 나처럼 교회 생활을 하다가 비슷한 생각.. 믿음 이야기 200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