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 60주년 자축 강명옥 60주년을 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일 전 주일인 오늘 60년의 반 30년을 출석한 의선교회 성도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1990년 1월 7일 주일 처음 출석한 이후 서리집사로 10년, 권사로 20년을 보냈습니다. 늘 하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해 항상 송구한 마음.. 살아가노라니 2019.03.03
생일 케익 생일 케익 매월 첫째 주일 오후에는 제직회와 권사회의가 있습니다. 권사회의 시 예배와 안건토의가 끝난 후 생일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회장권사님이 조심스럽게 초를 몇 개 꽂아야하는지 물었습니다. 54살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면서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48살인가 49살인가 하다가 .. 살아가노라니 2012.03.04
오늘의 야식 고구마 빵, 케익,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비빔국수, 라면, 인절미,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 그 종류가 마구마구 확대되어지는 야식을 요즘은 되도록 찐고구마와 감자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좀 낫겠지 싶어서....^^ 여행, 사진, 행사 2011.11.25
미리 해피버스데이! 주일 1부예배를 마친후 권사회의때 3월이 생일인 두사람이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권사님의 깜짝 케익으로 모두 즐거워했습니다. 우유대신 두유를 넣었고 호두와 졸인 사과, 유자에 커피까지 들어간 상당히 맛있는 케익이었습니다. 덤으로 군고구마까지^^ 갑자기 앞으로 이 케익이 계속 나오는거냐에 .. 믿음 이야기 2011.03.07
친구들과 빵집 전성시대 대학을 졸업한지 28년이 지났지만 친구들은 졸업한 해부터 매달 한번씩 만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방에서 살기도 하고 외국에 가서 살다오기도 하면서 간혹 빠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있는 친구들끼리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모범생컴플렉스'를 가진 친구들의 성.. 살아가노라니 2010.06.20
꿈 속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 전야 저녁 퇴근하자마자 교회로 달려갔다. 그리고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꼬마들의 발표회를 보며 감동을 받았다. 공연을 다 보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떴다.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축하 케익을 샀다. 빵집에는 케익을 사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케익에 촛불을 켜고.. 믿음 이야기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