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함께 한 친구들 송년회 (이대 영문과 78학번) 대학 졸업 후에도 매달 한번 씩 만나온 친구들의 모임 소요회(이대 영문과 78학번)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평생 범생이들이라 평소에도 모임 출석율이 좋긴 하지만 특히 연말 송년회 모임에는 거의 다 나오곤 해서 유난히 북적북적합니다.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살아가노라니 2018.12.16
강화도 순무 김치 지난 번 강화도에 갔다가 오는 길에 순무김치를 사왔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가끔 할머니댁에 다녀오시면 순무를 사오셔서 만들어주곤 하셨습니다. 독특한 맛때문에 그렇게 달가와하지는 않아하며 먹었던 순무김치입니다. 그랬던 순무김치가 요새는 가끔 생각이 나며 먹으면 맛있습.. 여행, 사진, 행사 2013.09.14
소그룹의 날 짧은 나들이 주일 오후, 우리 "신혼부부 소그룹"도 '소그룹의 날' 나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들이 있어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가까운 곳 '보리와 촌닭'에 가서 보리밥과 파전을 먹은후 '커피마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일 이야기, 전공 이야기, 지역 이야.. 믿음 이야기 2013.04.16
평화엄마에서 평화할머니로... 15년 전 동아일보 대화방 <마이다스>에서 마음이 맞아 만난 아들과 딸들... 나는 인터넷 엄마가 되어 친구처럼 멘토처럼 그렇게 지냈다. 한 때는 30명도 넘었는데 세월이 지나다보니 남은 자식들이 딸 하나, 아들 셋. 그 후에 또 인연이 있어서 딸 둘을 더 얻었고 지금은 3남3녀이다.^^ 가끔 만나 편안.. 살아가노라니 2011.05.10
적십자RCY 단원-할아버지, 할머니 결연봉사활동 발대식 및 결연방문 봉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는 6. 19(토),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받는 이웃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고 청소, 심부름 등 가사를 돕기 위한 결연 봉사활동 발대식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앞으로 300여명의 고등학교 RCY..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7.01
보석같은 인연 (모녀의 편지) 어머니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 졌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번에 이어서 이번주에 선거연수원에서 하는 연수 정말 재밌게 받고 있어요. 선거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민주시민에 관한 내용과 스피치 기법에 관한 내용까지도 강의에 포함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 살아가노라니 2010.06.21
소녀, 줄을 넘다 [렌즈세상] 소녀, 줄을 넘다 / 이용재 » [렌즈세상] 소녀, 줄을 넘다 4월의 어느 일요일에 서울숲을 방문했습니다. 방과후 학교에서 리듬체조를 배우고 있는데 그중 한 종목인 줄넘기를 잘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는 첫째딸이에요. 목표를 정해놓고 목표 달성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살아가노라니 2010.05.02
서울여성프라자 서울여성프라자, 대방동에 있다. 서울여성프라자 전경 서울여성프라자 스포츠센타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로비에서 팔리고 있다. 여성사 전시관, 언젠가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로비에 있는 인터넷 및 휴식 공간 로비에 걸려있는 액자 "창의의 미래 열어가리라" 전시회장 안에서 바라본 입구 .. 사회에 대하여 2010.04.10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사랑의 엽서와 담요 드리기 RCY 단원들이 외로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사랑의 엽서와 담요드리기 봉사활동 준비를 마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