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 리스트 나의 권유에 따라 적십자에 후원하는 분들이 이제 180명에 달하고 있다. 나의 가족부터 친구, 선후배, 학생들, 사회에서 만난 분들...... 정말 감사한 일이다. 비록 시작은 내가 적십자에 몸을 담게 되면서부터였지만 앞으로도 계속 적십자 후원을 권유할 생각이다. 이번 후원 요청을 하면서 한동안 연락.. 강명옥 리스트 2009.10.24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3) ♥♥♥♥♥♥♥ 누님, 일시불로 5만원 기부할게요. ♥♥♥♥♥♥♥ 강명옥 선배님께 잘 알겠습니다. 적십자사 후원회 가입신청서 보냅니다. 수고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2주간 휴가를 다녀오느라 연락이 많이 늦었습니다. 가끔 보내주시는 웹진은 감사히 잘 받아보고 있었습..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10.23
강명옥박사의 그녀 이야기 (2) 일이 재미있는 그녀 일로 만난 분이다. 처음에는 인사차 그리고 두 번째는 업무 보고차 만났다. 단아한 인상의 “그녀”는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업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어찌나 기쁜 표정으로 열심히 이야기를 하시는지 중간에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일이 그렇게 좋으세요? 너무 즐겁.. 살아가노라니 2009.10.10
적십자 사랑의 봉사활동 사진 (6) 여름철 물놀이 범국민 캠페인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응급처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과정 시간 장애우와 함께 한 바다 나들이 사할린 영주 귀국동포와 함께 한 한가위 송편 빚기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나눈다. 대한적십자사(봉사) 2009.09.30
나의 행복지수(HPI)는 얼마인가?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문자를 보내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마무리 인사로 자주 사용하는 구절이다. 내가 항상 행복하고 싶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길 원해서이다. 사실은 “행복한 평생이기를 바랍니다.”라고 쓰고 싶은데 그것은 너무 나가는 것 같아 삼가하고 있다. 영국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9.07.07
눈 뜨고 뛰게 만드는 <사람을 살리는 노래, 김명식 음악회>에 다녀와서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작년에 북한을 같이 다녀온 김명식 집사님이 콘서트를 연다는 것이었다. <사람을 살리는 노래, 김명식 음악회>는 3일과 4일 저녁 7시에 제자교회2성전에서 개최되는데 첫 날 갔다. 음악회는 예수, 기쁨, 꿈, 사랑, 행복이라는 각각의 작은 주제를 타이틀로 해서 진행되었다. &l.. 믿음 이야기 2009.07.04
작은 운동회 토요일 교회에서 작은 운동회가 개최되었다. ‘의선교회 전체세대 작은운동회’는 나이별로 구분한 세대별 모임을 합동으로 한 것이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모인 각 세대 이름은 ‘꿈의 세대’, ‘역동의 세대’, ‘성숙한 세대’ 그리고 ‘재생산 세대’이다. 나는 우리 나이로 54세부터 위로 올라가.. 살아가노라니 2009.06.29
자선 한마당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데 어디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쿵쾅거리며 들려왔다. 감리교본부 앞마당에 ‘자선 한마당’이 벌어지고 있었다. 옷, 책 코너에도 오뎅 냄새가 풀풀 나는 먹거리 코너에도 사람들이 붐볐다. 그리고 비보이들이 나와서 현란한 춤 솜씨를 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는 알록달록.. 사회에 대하여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