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무쇠난로에 구워먹는 고구마

평화 강명옥 2009. 11.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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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교회 예뜰에는

무쇠난로가 놓여지고

항상 오가는 성도들이 모여있다. 

 

 

 

무쇠난로 위에 놓여진 고구마

무쇠솥 뚜껑이 덮여있다.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는 성도들

 

 

알맞게 익어가는 고구마 

 

 

 

이 난로와 고구마 굽기의 총책임자인 찬영이

자청해서 봉사하는 찬영이는

고구마를 만져보는 것으로 제대로 익었는지를 안다고 한다.^^ 

 

 

우리는 찬영이가 익었다고 인정하고 꺼내주는

고구마만을 먹을 수 있다.^^

 

 

 

고구마굽기 봉사팀장 찬영이가

불을 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

겨울 내내 주일이면

종일 고구마 굽는 냄새가

예뜰을 구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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