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통일·북한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통일세미나

평화 강명옥 2010. 11. 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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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통일세미나

“최근 남북한 통일 환경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

 

 

일 시: 2010년 11월 15일 (월) 13:00-18:00

장 소: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2층 컨벤션홀

주최․주관: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후 원: 통일부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

 

 

 

 

 

제1주제 발표 및 토론

-주 제: 최근 북한의 후계 구도와 남북 관계 전망

-발표자: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토론자: 이조원(중앙대 교수, 통일교육위원), 신동석(통일교육위원)

 

제2주제 발표 및 토론

 

-주 제: 통일비용과 통일비전

-발표자: 강명옥(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토론자: 오경섭(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용자(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종합 토론

-주 제: 국민의 통일의식과 통일교육의 과제

-토론자: 박균열(경상대 교수)

최해연(통일교육위원)

윤기홍(한강미디어고등학교 교사, 통일교육위원)

이영진(국방대 홍보과장)

 

 

기타 문의 :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전화] 070-4139-7756 [팩스] 02-523-7756

[이메일] ueseoul@hanmail.net [담당] 하소영 간사

 

 

 

모시는 글

 

존경하는 통일교육위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풍성한 결실의 계절 11월을 맞이하여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에서는 최근 북한의 동향과 통일세 문제 그리고 통일 비전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분단국입니다. 올 해는 분단 된지 65년,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년, 독일이 통일된 지 20년이 되는 해로 최근 전개되고 있는 한반도의 통일 환경이나 남북한 관계를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북한 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과제이자 “21세기 미래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단국가보다는 통일 국가가 되어야 우리의 삶의 질도, 국가 경쟁력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통일은 저절로 쉽게 오지는 않습니다. 지혜롭게 철저히 준비하지 않은 채 맞이하는 통일은, 독일 통일의 경험에서 시사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히려 더 큰 고통을 겪고 많은 통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통일은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 북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3대 권력 세습을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는 북한의 3대 권력 세습의 현실화에 따른 대응과 통일세 논의, 통일 비전과 통일교육의 방향 등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진지한 논의를 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고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0년 11월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회 장 송 광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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