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발견

평화 강명옥 2006. 5.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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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을 꿈꾸듯이 보냈다.

 

먹어도 맛을 모르고 무엇을 봐도 보았는지 모르고 그렇게 하나에 함몰된 채 살았다.

 

그러다보니 계절 가는 것도 모르고 지냈다.

 

어느 날 문득 바라보니 파란 세상이 눈에 들어왔다.

 

참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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