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테크 브릿지 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주제는 '한국의 글로벌 산업기술 혁신을 위한 현재와 미래'로 발표된 세 가지 주제는 '국제 R&D 협력과 기술혁신(독일)', 잇라엘 스타트업 및 기후기술 생태계 소개'(이스라엘), 그리고 '한국의 농업기술 현대화 경험을 통한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 방안' 이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독일의 경우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의 48%가 독일 소재 기업이라는 점은 새삼 확인한 놀랍고 부러운 사실입니다. 독일의 프라운호퍼가 대한민국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탄소 연구를 하고 있고 향후 연구 분야가 수소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기술 수출이 전체 수출의 40%가 넘고 있고 벌써 기후기술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