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낭 무게는? 치악산 입석사로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배낭 무게 재는 나무. 그 나무에 매달려 있는 저울이 앙징스럽습니다. 등산하면서 굳이 메고 가는 배낭 무게를 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만들었으니 나름대로 효용이 있으리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우.. 이런저런 생각들 2017.05.06
신혼 에버(ever) 8 신랑은 나를 강천사라 부른다 그런 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사실은 신랑이 내게 보내주신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기십 년 걸렸다 (2016.04.18.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8
신혼 에버(ever) 7 눈이 웃는다 그를 생각할 때면 얼굴에 꽃이 핀다 그를 떠올릴 때면 온몸에 기쁨이 넘실댄다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2016.04.17.일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7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두루두루 염려가 많았는데 역시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대한민국 국민을 믿어도 되겠다 (2016.04.14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4
까치 새벽기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졸음 섞인 까치 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어떤 좋은 소식이 있을꼬 (2016.04.12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
신혼 에버 (ever) 5 하늘같은 내 낭군으로 모신다 어느 날 신랑이 말했다. 내가 하늘인지는 잘 모르겠고 가끔 애기 취급받는 것은 알아요... (2016.04.12.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