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코로나 시절에 마스크 쓰고 투표 끝내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다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민심이 천심'이고 균형을 잡아온 민심이 이번에도 절묘하게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텐데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 사회에 대하여 2020.04.15
총선 투표 하루 전 1968년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 대한 추억을 돌아보며 전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의 77억 인구가 코로나와 전면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여러 나라들이 선거를 연기한 상황에서 예정대로 전국민이 참여하는 총선을 치루는 대한민국의 투표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계속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총.. 사회에 대하여 2020.04.14
부활절, 오늘도 온라인 예배 두 번 드리다 오늘 부활절 주일도 두 번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온라인 예배가 시작된 이후 몇년 전부터 서울에 있지 않을 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오던 우리 부부가 출석하는 의선교회 예배와 어머님이 다니시는 서부중앙교회 예배를 연속으로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 믿음 이야기 2020.04.12
장미인줄 알았더니 동백이란다. 그것도 겹동백 아파트 현관 옆 화단에 꽃이 피었는데 장미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동백이란다. 그것도 겹동백. 봄이다. #꽃 #동백 #겹동백 #봄 여행, 사진, 행사 2020.04.11
가족찬양 <갈보리산 위에> 얼마전 부터 점심을 먹은 후에 특별한 일이 있지 않으면 상을 치운 후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찬송가 150장 '갈보리산 위에' 찬양을 하였습니다. 매일 밥상에 오르는 대화가 코로나인데 오늘 새로운 확진자가 27명이란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감사하는 가운데 찬.. 믿음 이야기 2020.04.10
92세 어머니 시편 성경필사 끝내시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매일 노인정 가시는 일과 주일 교회에 가시는 낙으로 사시는 어머님의 낙이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성경필사를 시작하셨는데 오늘 시편 150편을 다 쓰셨고 그 기념으로 케익을 사다가 책거리를 하였습니다. 하루 한 번 운.. 믿음 이야기 2020.03.30
코로나 시절의 사자성어 오늘 단체가톡 방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올라와서 한참을 들여다보며 답을 찾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단체카톡방에 올렸더니 선물이 있느냐고 하길래 <글로벌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책을 보낸다고 하였더니 바로 답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많이 회자된 내.. 피스북 앤 피스빌 2020.03.17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fnIW1VZP0o https://www.youtube.com/watch?v=BfnIW1VZP0o 지금은 두 달째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으나마 오늘은 저의 노래로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 평화사랑 음악 2020.03.14
오늘 점심 식탁 오늘 점심 식탁 상차림입니다. 세 식구의 밥상을 준비하면서 반찬 만들기를 배워가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 해야 할 일은 언젠가는 때를 달리하여도 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돌아가며 해먹는 음식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잡곡밥, 찰밥, 콩나물밥, 무우밥 2. 쇠고기미역국, .. 살아가노라니 2020.03.07
모닥불 (강명옥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tn1bRAwCNTs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 평화사랑 음악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