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2의 도시가 되는 에르데네트 울란바타르에서 밤기차를 타고 11시간 걸려 에르데네트에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잠깐 쉬다가 오전 유치원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 직업훈련학교 태권도 수업을 참관하고 이어서 기관장 면담을 끝내고 나오는 길에 아직 해가 있어서 유명한 구리광산 지역을 차로 한바퀴 돌았습.. ODA·통일·북한 2019.12.19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 출장팀 마지막 오만찬은 몽골리안스에서 KOICA-KUCSS 월드프렌즈 청년중기봉사단 출장팀이 울란바타르 일정을 마친 후에 다함께 만나는 마지막 날이라 늦은 점심 겸 저녁인 오만찬으로 몽골음식을 제대로 먹어보자고 하고 식당을 찾았습니다. 몽골 전통식당인 후후르로 가자고 했는데 최근 이전을 하였고 저녁 에르데네트로 가는 .. ODA·통일·북한 2019.12.19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몽골 울란바타르 자이승 전승기념탑 근처에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청년 중기봉사단 현지훈련시 꼭 들른다고 합니다. 나라 잃은 20세기 초에 의대졸업생으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비밀군사학교 설립 목적으로 몽골 울란바타르로 이동하여 '동의의국'을 만들고 독립운.. ODA·통일·북한 2019.12.19
KOICA-KUCSS 월드프렌즈 코리아 청년중기봉사단 출장팀 주몽골 한국대사관 방문 KOICA-KUCSS 월드프렌즈 코리아 청년중기봉사단 출장팀이 울란바타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주몽골 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길강묵 영사님을 만났습니다. 최근 한국과 몽골의 협력 관계에 대한 통계 자료와 함께 최근 몇년간의 변화와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 ODA·통일·북한 2019.12.18
KOICA-KUCSS 월드프렌즈 코리아 청년중기봉사단 몽골 울란바타르 단원 활동 KOICA-KUCSS 월드프렌즈 코리아 청년중기봉사단 중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은 모두 5명으로 몽골생명과학대학에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셀렝게나 중하라 단원들이 전공과 달리 가르칠수 있는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과는 달리 단원들 모두 생명공학 전공자들입니다. 실.. ODA·통일·북한 2019.12.18
몽골 출장중 먹어본 몽골 음식 영양탕(다왕심트), 몽골만두(보쯔), 몽골튀김만두(호쇼르), 고기칼국수(지긴승고를테슐), 양다리스테이크 몽골에 와서 지방 출장이 많다보니 오래 전에 지은 시골 호텔의 독특한 분위기도 좋고 몽골의 전통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셀렝게에서 단원들이 활동하는 학교 기관장들과의 오찬에 택한 음식이 몽골영양탕(다왕심트)였습니다. 양고기와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든 영양탕에는 .. ODA·통일·북한 2019.12.17
KOICA-KUCSS 월드프렌즈코리아(World Friends Korea) 청년 중기봉사단 몽골 중하라 단원 활동 KOICA-KUCSS가 주관, 수행하고 있는 월드프렌즈코리아(World Friends Korea) 청년 중기봉사단 중 몽골 중하라에 파견되어 있는 단원들은 모두 3명입니다. 양은서 단원이 종합학교 13세-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동아리 활동을 맡고 있고 직업고등학교인 폴리텍에서 태권무를 지도하며 유치.. ODA·통일·북한 2019.12.17
KOICA-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청년 중기봉사단 출장팀과 KOICA 몽골지역사무소 저녁 함께 하다 청년중기봉사단 출장팀과 조행란 소장님 등 KOICA 몽골지역사무소측과 함께 저녁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잘 만나지 못하고 오히려 해외에서 만나는 것이 더 빠른 셈이 되었는데 타국에서의 만남이라 반가움이 더 컸습니다. 봉사단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몇시간.. ODA·통일·북한 2019.12.16
몽골 울란바타르 자이승 전승기념탑 오전에 단원 면담을 끝내고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울란바타르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는 자이승 기념탑을 방문하였습니다. 20세기 초반 몽골의 전쟁 관련 내용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2차세계 대전에서 러시아 주코프장군이 앞장선 러몽연합군이 몽골동부지역에서 일.. ODA·통일·북한 2019.12.16
울란바타르 호텔 조식 룸서비스 언제 다 먹으라고? 아침에 간단히 먹으러 가려고 하는데 호텔 직원이 아침상을 가져와 차려주고 갔습니다. 청하지 않았는데 가져다준 조식 룸서비스는 고마왔는데 양을 보니 언제 다 먹나 싶었습니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아 오전에는 늘 비어있는 것이 익숙한 위장이 요즘 호강을 하는 건지 과식을.. ODA·통일·북한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