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와 푸동지구 상해를 갔을 때에는 임시정부와 한창 발전하고 있는 푸동지구를 둘러보았다. 당시 북경보다도 상해를 둘러보며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꼈는데 그것은 상해의 모습이 우리나라가 한창 발전할 당시의 모습과 흡사해보였기 때문이었다. 귀국길에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은 이러다가 얼마 안가 중.. 중국 이야기 2006.06.07
중국 청도 폭포 중국 청도에 들렀을 때 현지 외사과 직원의 안내로 유명하다는 폭포에 갔다. 지금도 여전히 그 힘찬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을텐데... Those who live for God can expect trouble in the world. 주님을 위해 살 때 세상의 고난이 뒤따를 수 있다. 중국 이야기 2006.06.07
중국 천안문광장과 만리장성 13년전 중국으로 출장을 갔다. 주중 바쁘게 움직이다가 주말에 만리장성을 다녀오고 북경시내를 둘러봤다. 자금성 입구에서 표를 사려고 하자 중국 돈만 받는다고 하여 한참을 기다리다가 어떤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바꿨다. 공식 일정이 빡빡해서 환전할 틈이 없었다. 관광객도 그리 많지 않던.. 중국 이야기 2006.06.07
남태평양 휘지 민속촌 봉사단 인솔 출장으로 처음 간 곳이 남태평양에 있는 휘지였다. 휴양지로 이름난 곳이라 당시 일본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어 동경에서 휘지의 수도 수바까지 직항이 있었다. 휴일날 먼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던 단원들과 교육중이던 새로운 단원들이 모두 함께 휘지 민속촌으로 문화탐방을 ..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6.06.06
개천절 리셉션에서 태국에서 근무할 때 국경일 리셉션(개천절)이 있었다.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야기하던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비서였던 '놈짓'은 리셉션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던 보스(평화)가 제일 멋있었다(?)고 다른 비서들에게 한참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6
태국 봉사활동 역시 여름 휴가 때, 태국 방콕 근처 시골마을을 돌며 진료와 기도와 친절을 나누었다. 전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감시하던 마을 경찰들은 우리의 활동을 하루 본 후에 기도하는 것에 대해 허용을 하였다. 한 스님이 진료를 마친 후 내 앞자리에 왔을 때 기도를 받겠느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여 함께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5.30
필리핀 봉사활동 여름 휴가 때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생전 처음 의사를 만나는 산골 마을 사람들이 밀려들어 약먹는 방법 설명하고 기도하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 매일 오후면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참 기도를 많이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우리의 활동이 끝날때쯤 비가 쏟아져서 기도응답을 확실히 받았.. 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 2006.05.30
튀니지의 로마 유적지 오랜 세월 무너져 온 유적지를 돌아보며 세월의 무상함과 역사의 흔적을 보았다. 유럽이고 싶은데 유럽이지 못한 북부아프리카와 거기에 남아 있는 로마의 잔해를 보며 옛날로 돌아간 시간들이었다. Spiritual growth requires the solid food of God's Word. 영적 성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식물이 필요..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5.30
케냐 사파리 아프리카의 사자를 보지 못했다. 차 앞을 어슬렁 거리며 걸어가는 기린의 커다란 키를 올려다보며 아프리카를 실감하였다. The person who refuses to hear criticism has no chance to learn from it. 비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비판으로부터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된다.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5.30
하늘에서 바라본 나일강 나일강을 하늘에서만 보았다. 언젠가는 나일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며 발을 담가볼 그 날을 꿈꾼다. If you always tell the truth, you will never be trapped in a lie. 항상 진실을 말하면 결코 거짓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