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상해 임시정부와 푸동지구

평화 강명옥 2006. 6. 7. 13:20
반응형
SMALL

상해를 갔을 때에는 임시정부와 한창 발전하고 있는 푸동지구를 둘러보았다.

 

당시 북경보다도 상해를 둘러보며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꼈는데 그것은 상해의 모습이 우리나라가 한창 발전할 당시의 모습과 흡사해보였기 때문이었다.

 

귀국길에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은 이러다가 얼마 안가 중국에 밀리겠구나 하는 것이었다.

13년이 지난 지금 매일 언론을 통해  중국의 외화고가 세계제일이라느니 장차 미국을 앞서는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느니 하는 뉴스를 듣고 보고 있다.  

 

많은 인구가 짐이 되던 시대를 복이 되는 시대로 바꾼 등소평의 혜안과 지도력이 새삼 떠오른다.

 

 

Because God cares about us, we can leave our cares with Him. 
하나님께서 우리를 염려하시므로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길 수 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