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대림동에 있는 현대건설인재개발원에서 해외파견직원들에 대한 "국제화과정"중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강의 요청을 해왔습니다. 전철에서 보이는 교육원을 찾아가노라니 골목길에 환영문구가 보입니다. 현대건설인재개발원 입구입니다. '창조적 미래인재 육성' 모토가 걸려 있습니다. 21세기는 어느..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사무실 겸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가 열렸습니다.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위원들이 '통일정책 워크숍'으로 모였습니다. 식순입니다. 워크숍이 열린 서울교육대학교 모습입니다. 워크숍 시작하기 전 모습입니다. 서울협의회 회장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상우 중앙협의..

지난 월요일 맡고 있던 강의 중 한 강의가 시험을 치르면서 한 학기가 끝났습니다. 요 몇 년 째 건국대학교 정치학과의 전공과목을 번갈아 맡다가 지난 2학기부터 교양과목인 “세계속의 한국”을 맡아하고 있습니다. 전공과목으로 가르칠 때는 보통 15~6명 정도 가르쳤는데 지난 학기에 교양과목으로 ..

지난 토요일 오후에 신사중학교 <베세토학당>의 글로벌 영재들에게 강의를 하였습니다. 과학영재교실, 수학교실 등의 과정들은 많다고 하는데 인문사회분야의 과정은 신사중학교의 <베세토학당>이 처음 시도된 것이라고 합니다. 1학년 9명, 2학년 9명, 3학년 2명으로 이루어진 베세토학당 학생..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데, 카네기 멜론대학의 랜디포시 교수가 암선고를 받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강의를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꿈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권고합니다. 어느 교육시간에 이..

3박4일 교육을 받기 위해 화성에 있는 대한적십자사교육원에 입소하였다. 교육원 전경 "창조와 변화 - 적십자의 미래는 우리 손에!"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나무들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체육관 아침에 일어나 점호와 간단한 체조를 끝내고 식사전 잠깐씩 배드민턴과 탁구를 즐길수 있었다...

5월 24일 한국 유네스코 가입 60주년 기념식이 명동 유네스코 회관에서 열렸다. 1950년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 관련 자료 1954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954년 창립 관련 자료 유네스코 가입신청서 제출을 알리는 공식서한 1949. 7. 14 조병옥박사가 1949년 7월 5일 유네스코가입신청서를 주미 연락관 Mr. Annoldo를 ..

명품 요양보호사 - 응급상황 대처할 수 있어요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임남재) 요양보호사 교육수료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 2010년 4월 요양보호사교육과정(240시간)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요양업무 중 어르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에 참여하였다. 인공호..

항상 여러 가지 일로 역동적인 한국은 이제 G20의 일원으로 가을에는 G20정상회의를 개최한다. 20세기 식민지와 빈곤의 바닥을 경험한 나라로 부단한 노력으로 일어서 세계 15위권의 경제력으로 어려운 나라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자살률이 높다는 사실이 ..

매년 봄 가을 <팀앤팀>에서 하는 교육에 강의로 참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러온 일반인들이다.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수강생들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더 넓은 세상에 전하고 봉사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날짜를 4.17일로 알고 있었는데 그만 대학원 강의와 겹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