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천 산책로에서 병원에서 퇴원해서 본격적인 요양생활을 한지도 한 달이 넘었다. 웬만큼 회복이 되어서 집 앞에서 걷기를 꾸준히 하게 된 열흘 전 막내 동생 집으로 옮겼다. 동생 집 근처에 김포시에서 만든 계양천 산책로가 있어 요즈음 매일 산책을 나간다. 이런 저런 병으로 환자인 내게 건강해지는데 우선 인 것이 .. 살아가노라니 200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