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감사의 사람은 황무지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찾아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꽃밭 가운데에서도 불평거리를 찾습니다.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주일 설교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2.10.29
겨울 도시 자주 많이 오는 눈으로 걸음을 조심하게 되는 한겨울입니다. 이제 영하 10도 보다 더 떨어지는 기온이 아니면 그리 춥게 생각하지 않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시 빌딩 옥상들이 눈으로 모두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시 풍경이 눈으로 인해 아주 쪼금은 운치가 있어진 것 같.. 이런저런 생각들 2011.01.26
눈온날의 결혼식 이야기 마음으로 많이 아꼈던 후배가 눈오는 날 신부가 되었다. 한자리에 있는 화환들이 눈에 띄었다. 다양한 활동을 한 결과를 보는 듯... 식이 시작되기 전의 고요함 출발점에 서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새로운 길로 가는 신부 은사이신 주례선생님의 말씀 아름다운 절 평생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눈 오는 날 .. 여행, 사진, 행사 2010.01.28
의선 예뜰의 겨울 이야기 조경업 하는 성도가 가져다 놓은 죽은나무들을 패서 겨울내내 뜨끈뜨근하게 땐다. 장작 패는 모습을 줄지어 앉아 보는 꼬마들의 시선이 진지하다. 작은 연못이 얼어서 물고기들은 수면 밑에서 동면에 들고 그아이들은 그 위에서 뛰논다. 물고기들의 꿈자리가 사나울 듯... 연초에 온 눈들이 녹지 않자 .. 믿음 이야기 2010.01.21
적십자 봉사원 제설 팔 걷어 붙여 적십자 봉사원, 제설 팔 걷어 붙여 【양양=뉴시스】신형근 기자 = 지난 4일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5일 적십자사 강원지사 봉사원들이 강원 양양군 소재 한 농가를 찾아 폭설로 끊긴 길을 내고 있다. shk@newsis.com <전체내용 기사원문 참조>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1.06
새해 문자 인사 모음 작년에 문자로 새해인사 받은 것을 한번 보고 지우기가 아까와 저장해놓았었다. 그러다가 용량이 넘치는 바람에 결국은 한꺼번에 지우게 되었다. 문자들을 모아놓으면 가끔 다시 볼 수도 있겠다 싶어 정리했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것은 이제는 웬만한 모양은 다 찾아서 그대로 표기할 수 있기.. 이런저런 생각들 2010.01.05
서울외신기자클럽 서울외신기자클럽, 프레스센타에 있다. 실제 클럽 안은 이보다 두 배 정도의 넓이이다. 행사 당일 동 시간대에 두 행사가 있는 바람에 공간이 나뉘었다. 외신기자클럽 안에서 내다 본 시청 앞 광장 남산이 보이는 전경 덕수궁도 잘 보인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안에 걸려 있는 3장의 사진 중 하나 제목은 .. 여행, 사진, 행사 2009.12.09
양평 나들이 금요일 저녁 여인 5명이 뭉쳐서 떠났다. 당초 10명이었는데 다들 사정이 생겨서 줄은 숫자다. 20대부터 50대까지. 양평가는 길 레스토랑에 들려서 티타임을 가졌다. 시킨 단팥죽이 떨어졌다고 해서 비슷한 색깔의 코코아로 대신... 장식이며 노래며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미리 그 맛을 봤다.^^ 새벽 2.. 여행, 사진, 행사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