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과 이화장 나의 30대는 대학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주로 야근을 하며 보냈다. 그 때 가끔 점심을 일찍 먹은 날은 근처에 있는 이화장을 둘러보고는 하였다. 정원은 잘 가꾸어진 나무와 꽃들로 늘 아름답고 이승만 대통령 부처가 사용하던 물건들은 언제봐도 소박하고 생활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조선의 마지막 황.. 카테고리 없음 2006.06.06
육영수 여사에 대한 기억 <1> 초등학교 6학년 때 모범어린이로 뽑혀서 상을 받은 일이 있다. 각 시도에서 2명(초등학생 1명, 중.고교생 1명)을 선정하였는데 수상자들은 1박2일을 같이 지내며 여러 기관을 방문하였었다. 청와대와 문교부(지금의 교육부)를 방문하였고 산업시찰에 고궁견학까지 바쁘게 다녔던 기억이 있다. 청와대를 .. 내가 만난 사람들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