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하늘 영광 가득한 기쁨 매년 교회에서 성탄카드를 받습니다. 예배 순서지를 카드로 만들어서 모든 성도들이 성탄 카드를 받게 됩니다. "하늘 영광 가득한 기쁨" 올해 성탄의 기쁨이 내년도 성탄절이 올 때까지 내내 지속되기 바랍니다. 믿음 이야기 2013.12.26
사랑과 아내 나의 핸드폰에 남편은 <사랑>입니다 남편의 핸드폰에 나는 <아내>입니다. 좀 더 강하거나 로맨틱한 이름으로 바꾸라고 해야할까 봅니다. 그런데 뭐라고 바꾸라고 해야할지... 살아가노라니 2013.12.20
예수께서 행하신 권세는 '샬롬'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보이신 권세는 요한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권세와 다른 것입니다. 요한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세상의 권세는 많은 사람을 죽이거나 억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행하신 권세는 ‘샬롬’이었습니다. 힘 있는 자가 쓰러지는 권세가 아니라 힘없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13.12.17
이제는 부처님이 아니고 아기로 보여! 꽤 오래전 어느날 남편이 한마디 했습니다. "권사님한테 할 이야기는 아닌데 정말 부처님 얼굴 같아!" "푸하하하.............." 폭소를 터뜨린 것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이 공부시간에 느닷없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꼭 관세음보살 같다~" "저 교회에 다니는데요... 살아가노라니 2013.12.16
이 길 외에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 신학생 컨퍼런스에서 이재철 목사와 참석자들이 눈물 쏟은 사연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기사를 읽고나서 참 감사하다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한인 교회와 사회 한국 교회와 사회 미국 교회와 사회 오피니언 선교 한국 뉴스앤조이 마르투스 홈 > 뉴스 > 한인교회와사회 "이 길 외에 어떤 길을 가겠습.. 믿음 이야기 2013.12.16
좋은 글 나누기 "12월의 시 이해인" 지인들이 가끔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함께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전달을 합니다. 이번에도 읽고 참 좋구나 생각이 되어 그야말로 퍼! 날랐습니다. 12월의 시 이 해 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 사회에 대하여 2013.12.14
하루를 넘기지는 말자 결혼하면서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화가 날수도 있고 싸울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를 넘기지는 말자> 이 약속은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정말 어쩌다가 화를 낼 일이 생기면 남편은 바로 덩치 큰 애교덩이 코메디언으로 돌변합니다. 웃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살아가노라니 2013.12.13
지금 믿어야 합니다 젊을 때 마음껏 살다가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예수를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제가 확신할 수 없는 것은 늙을 때까지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 확신이 없다면 지금 믿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2013.12.12
자기야, 자기야 결혼 초 어색하고 수줍게 부르기 시작한 "자기야!" 60을 넘고 60을 향해 바짝 다가선 나이들인데 여전히 "자기야!" 입니다. 세살 버릇만 여든까지 가는 것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