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2) 다동 무교동 음식문화 축제 매년 벌이는 음식문화 가을 대축제 다동과 무교동의 골목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섰다. 밤거리를 찾아나선 사람들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어디론가 분주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다동과 무교동 골목 입구마다 세워져 있는 축제 플랭카드 포장마차를 향해 걸어가는 남정네, 항상 뒷모습이 .. 여행, 사진, 행사 2009.09.30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보는 세상 이야기 (1) 잠시 컬터앉아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 예술무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 아마추어 가수가 노래준비를 하고 있다. 퇴근길 사람들이 하나 둘 의자에 걸터앉아 노래를 듣고 있다. 잠시의 휴식.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노래, 노래... 서울메트로 예술인 감상비 모금함에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천원씩을 넣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9
이 길이 좋다 혼자라도 좋고, 둘이라도 좋고, 나란히 있어서 좋고, 마주하고 있어서 좋고 마음 내키면 찾아나설 이 길이 좋다 요즘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좋은 글과 그림, 그리고 서비스하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자주보게 되어서 고객들에게 상당한 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오며가며 예전에.. 카테고리 없음 2009.09.28
8선녀의 나들이 (사진) 청주 사직동의 8선녀가 서울 나들이를 나왔다. 색색의 예쁜 한복들을 곱게 차려 입은 8선녀들로 인해 광화문 광장이 환해진 것은 사실이다. 8선녀들은 광화문 광장을 서성거리는 사진사 아저씨에게 핸드폰으로 촬영을 부탁했다. 지나던 내가 8선녀의 모습이 너무도 고와보여서 자청해서 사진을 찍고 .. 여행, 사진, 행사 2009.09.27
강명옥박사의 추천 명소 (1) 남산 낙서의 벽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나 글씨를 쓸 수 있는 공간에는 다 낙서가 되어 있다. 대부분 낙서의 주제가 두 사람 이름을 적은 사랑의 낙서들이다. 만난지 783일 된 유라와 민호의 낙서 "영원하라" 진이가 철이에게 5년이 지나 27살에 다시오자고 하는 낙서^^ 빈칸을 내비둔 곳이 없다. 언제 시간이 나면 읽어볼.. 여행, 사진, 행사 2009.09.27
자기의 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믿음 이야기 2009.09.27
잠시 쉬어가세요 (사진) 매일 아침 출근길 전철역을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의자가 있다. "잠시 쉬어 가세요" 의자를 보면 정말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발걸음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출근길에 앉을 기회는 없을 것 같다. 잠시 쉬어가라는 문구로 작은 마음의 쉼을 얻는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6
적십자 사랑의 봉사활동 사진 (1) 한가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선물들. 적십자 회비는 이러한 물품들을 준비하는데 쓰인다.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추석 한가위 선물들을 나눠주기 위해 정리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관에서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RCY(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홀로 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 2009.09.25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8) 어느 권사님의 기부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후원자를 찾는 모금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다. 그동안 교회 목사님, 권사님들, 소그룹 목자님들, 동창들, 선후배들, 그리고 사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140명이 넘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후원을 약속한 대부분의 후원자들은 내게..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