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골목을 돌아 지난 9월 한주간에 이어 오늘부터 한주간 <2019 서울시 정책컨설턴트 양성과정>이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되고 금요일 수료식으로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6시에 끝나는 과정이라 교육생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도 만만치않은 시간들이지만 시간이 갈수.. 일하며 느끼며 2019.10.14
성경타자통독(타자필사) 이번에 타자로 하는 성경통독, 타자필사를 마쳤습니다. 2012년 11월 19일 한글 성경, 영어 성경 타자를 같은 날 시작해서 가끔씩 하던 성경타자 통독을 그동안 한글로 하는 것은 두 번을 마쳤고 영어로 하는 것은 이번에 7년 만에 마쳤습니다. 읽는 성경에 비해 타자로 치는 것은 일단 타자로.. 믿음 이야기 2019.08.27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직장선교회 수요예배 요즘 외부행사가 많아 직장선교회 수요예배에 잘 참석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일 한가운데서 드리는 예배, 찬양, 말씀, 기도가 참 좋습니다. 바쁜 가운데 함께 하는 동료들이 좋고 감사합니다.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믿음 이야기 2019.05.08
신혼 에버(ever) 7 눈이 웃는다 그를 생각할 때면 얼굴에 꽃이 핀다 그를 떠올릴 때면 온몸에 기쁨이 넘실댄다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2016.04.17.일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7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기다리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이 은혜 받을만한 때입니다. 지금이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입니다. 지금.. 기도와 말씀 2016.04.13
신혼 에버(ever) 3 신랑이 뭐 하자고 하면, “좋아요!” 신랑이 어디 가자고 하면, “좋아요!” 신랑이 뭐 어떠냐고 하면, “좋아요!” 어느 날 출근하다 말고 되돌아온 신랑이 물었다. “아까 좋다고 한건 알겠는데 진짜 어떻게 생각해요?” (2016.04.01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01
나의 생각과 나의 신념에 나의 생각과 나의 신념에 사로잡혀서 아버지의 말씀을 재단하는 일이 없게 하시어 온전히 주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세상에 혼탁한 가치관을 바로 잡고 억울한 이들을 위로하며 앞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숨쉬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고 가.. 기도와 말씀 2016.03.3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우리의 다닐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겸손히 고백하오니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 기도와 말씀 2015.11.10
가나 아프라 공항 라운지에서 가나 아크라 공항에 들어와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 라운지에 걸려있는 그림과 의자등이 가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많은 이야기와 생각, 반가움과 즐거움이 그득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떠나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안녕 가나! (2015.07.14.화) ODA·통일·북한 2015.07.16
내가 뛸때 사무실 앞 횡단보도 신호가 상당히 짧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넙니다. 처음에는 왜이리 신호가 짧아서 이 나이(?)에 뛰게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만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횡단보도에서만 뛰게된.. 살아가노라니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