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가까운 지인이 경험한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 밉고 싫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주 봐야되는 입장이라 힘들었고 매일 기도하는 입장에서 더 괴로웠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깨우침이 있어서 미운 사람을 위한 특별기도를 시작했답니다. 미운 사람이 건강하기를 미운 사람..

2013년 2학기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세계속의 한국>에 대한 강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체점수는 평균보다 약간 높은 점수^^ 몇명의 학생들이 바라는 글을 써놓았길래 읽어보았습니다. 한학기 동안 거의 다 출석하고 모든 과제를 다하고 열심히 발표하고 질문하는 것에서 학생들이 어..

교회에서 2014년을 <말씀과 동행>하는 해로 정하였습니다. 송구영신예배가 끝난 후 성도들은 목사님이 일일이 말씀을 새긴 흰돌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남편의 돌에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 사사기 18:14 - 나의 돌에는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16:9 - 올 한..

지난 주말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보건복지분과 노원구·도봉구·강북구 담당 소위원회가 시민제안 보건복지사업 현장실사를 하였습니다. 제안사업들이 모두 프로그램사업들이라 제안자로부터 상세한 사업설명을 들은 후에 각 구청 담당자의 행정적인 보완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오늘 오후 4시부터 한국조세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네트워크 세미나"가 <공공기관의 ODA사업>을 주제로 열립니다. 지정토론자로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부처나 기관이 아닌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어느 자리에서든 지켜야 할 기본..

이 봄의 연두와 노랑이 참 예쁩니다. 창조주의 때는 늘 어김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내게도 적용되는 그 어김없는 때를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는 것을 50중반 넘어가는 고개에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 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에서 짓이겨지는 아픔이 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주고 싶어도 인생으로 주어진 숙제로서 ..

조선블로그의 <강명옥의 평화일지> 방문객도 150만명이 넘었습니다. 글 올리는 데 게을러지다가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의선교회의 방향은 <사랑 가운데 행하는 교회>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사랑 가운데 행할지는 온 교회가 함께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야겠지요.^^

끝까지 히브리서의 특장적인 단어중 하나가 “끝까지”입니다. 신앙생활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견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끝까지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누군가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할 것입니다. 그 때 ‘우는 자의 위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