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꽃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다니거나 지방을 다니거나 눈에 쉽게 들어오는 것이 꽃이다. 각종 꽃들이 제각각의 색과 모양을 가지고 어느 자리에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무실이든 가정집이든... 에티오피아의 토양이 좋아서 나무도 키가 크고 꽃들도 상당히 크다. 코스모스는 한국.. 에티오피아 이야기 2007.10.05
야생화 누구는 꽃이 예쁜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이 들어가는 징조라고 하였다. 다른 누군가는 단풍이 예쁘다고 느끼면 그것이 나이든 증거라고 했다. 관심이 자연에서 사람으로 사회로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하여간 봄나들이 가서 대화보다는 꽃에 정신이 팔려 연신 사진만 찍었.. 여행, 사진, 행사 2007.06.06
설악산 권금성 언제 다시 오리라 서운한 마음을 달래며 금강산을 떠난 뒤 바닷길을 달려갔다. 미리 예약했던 콘도에 들어가 하룻밤을 푹 쉬고 다음날 아침 설악산으로 향했다. 벌써 여러 번 다녀간 곳이지만 설악산은 어느 계절에 와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든다. 눈이 덮인 설악산이 금강산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웅장.. 여행, 사진, 행사 2005.12.01